글의 목차:
- 소개
-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도전 소식
- FA 랭킹에서의 상위권 선정
- 이정후의 업적
- 2022 KBO리그 MVP 수상
- 출루율과 타격 기록 소개
- 메이저리그 관심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평가
- MLB 트레이드 루머스의 예상 계약 규모
- 행선지 예측
- 미국 매체의 샌프란시스코 언급
- 다양한 구단의 관심과 전망
- 기대와 결론
- 한국 야구 팬들의 응원과 기대
-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도전에 대한 마무리
소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그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가 현지 매체가 선정한 프리에이전트(FA) 랭킹에서 18위에 올랐습니다.
이정후의 업적
미국의 스포츠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한국시간) 이번 비시즌 메이저리그(MLB) FA 상위 50명을 공개했습니다. SI는 이정후에 대해 "2022년 KBO리그 MVP였고,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외야 세 자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힘이 뛰어나진 않지만, 출루 능력을 갖췄다. 지난 3년간 기록한 삼진 92개보다 거의 2배나 많은 볼넷 177개를 얻어냈다. 통산 출루율은 0.407이다"라며 "25세의 이정후는 FA 외야수 중 가장 어리다"며 출루율과 어린 나이에 주목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관심
메이저리그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MLB 트레이드 루머스(MLBTR)'에서도 8일(한국시간) FA 랭킹 1~50위를 발표, 이정후를 15위로 선정했습니다. 'MLBTR'은 이정후의 계약 규모를 5년 5000만 달러(약 651억원)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3명의 전문가 그룹 중 2명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1명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이정후의 행선지로 전망했습니다. 이정후는 한국시리즈가 종료되면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할 전망입니다.
행선지 예측
대다수 매체들이 이정후를 2023-2024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랭킹에서 10위권 초반에 올려두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들은 ‘TOP 10’에 선정하기도 합니다. 외야수로는 코디 벨린저에 이은 부동의 2위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구단이 바로 샌프란시스코입니다. 현재 언론 대부분이 이정후를 샌프란시스코와 연관시키는 이유입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 '자이언츠는 이정후와 올겨울 FA 야수들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 코디 벨린저, 맷 채프먼 다음으로 많은 액수에 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기대와 결론
FA 랭킹 1위는 이번 시장의 최대어로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29)입니다. MLB 진출을 타진하는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와 이마나가 쇼타(30)는 각각 5위,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FA 랭킹 18인 이정후는 타자 중에서는 8위입니다. 한국 야구 팬들은 그의 메이저리그 도전에 기대를 걸고, 이정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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