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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김재우와 조유리 아들 출생 2주만에 사망한 날 기부

by 지니붐 2023. 11. 2.

개그맨 김재우와 부인 조유리가 장애아동의 의료비에 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중한 나눔의 순간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들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으면 건강해질 것이라면서 작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에 설립된 장애인을 위한 특화 복지 기관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장애아동의 의료비 지원 프로젝트,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시설, 지역사회 생활 시설 등 맞춤형 복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밀알복지재단은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가 의료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가족 사정으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계속해서 보내준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들은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의 마음을 기다려서 전달한 기부금을 신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의 생일에 헌정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가 기부한 날은 그들의 아들이 6년 전에 태어난 날, 그런데 그 아이는 약한 상태로 태어나 두 주만에 부모로부터 떨어져 나갔습니다. 이 사실은 김재우와 조유리가 SBS '같이 자면 다른 꿈 2 - 당신은 나의 운명'에 출연했을 때 밝혀졌습니다.

 

 

아들을 그리며

 

김재우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그리며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아기... 오늘은 네 6번째 생일이야"라며 "엄마는 아침 일찍 꽃 사러 가고, 아빠는 창문을 열고 집을 청소했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기, 우리 집에는 네게 줄 축구공이 아직도 있어. 아기, 아빠는 널 보러 가는 모든 길에 아직도 울지"라며 "내 사랑하는 아기... 엄마와 아빠는 네가 태어난 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말해. 작고 예쁜 하늘색 수국에... '엄마와 아빠가 널 사랑해...' 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재우 프로필
이름: 김재우
나이: 44세 (1979년 10월 14일 출생)
출생지: 서울 동대문구
신체: 키 176cm, 몸무게 72kg
학력: 명지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군 복무: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전역
가족: 2남 1녀 중 막내, 부모님, 2명의 언니
배우자: 조유리
데뷔: 2003년 SBS 7차 개막 모집 코미디언

 


김재우와 조유리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소중한 지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의 아들의 생일을 헌정하며, 그 동안의 그리움을 표현하며, 이들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좋은 일화는 우리 사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됩니다.